레프트 윙어 Left Winger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레프트 윙어 Left Winger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유용한 정보와 분석
      • 생활
      • 여행
      • 경제
      • 정치
      • 사회
      • IT 애플 윈도우
    • 취미생활
      • 일상기록
      • 인연을 찾아서
      • 트레이딩 일지 (完)
      • 파이어족 이야기 (完)
      • 내 돈 내놔 도지야 (完)
    • 솔직한 리뷰
      • 제품 리뷰
    • 영어 공부
      • 영어 문법
      • 영어 표현
    • 코인 거래소 정보
      • 바이낸스
      • 바이비트
      • OKX
      • 비트겟

검색 레이어

레프트 윙어 Left Winger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트레이딩, 사랑, 아웃풋

    2022.12.14 by LeftWinger

  •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2022.12.04 by LeftWinger

  • 친절해진다는 것

    2022.09.21 by LeftWinger

  • 새로운 사람들과 책

    2022.09.19 by LeftWinger

  • 트레이딩 일지 [6] 2021년 트레이딩 종료

    2021.10.18 by LeftWinger

  • 트레이딩 일지 [5] 2백 익절 나이따

    2021.10.06 by LeftWinger

  • 트레이딩 일지 [4] 에스티피 썬더 단타로 업비트 손실 복구 완료

    2021.10.06 by LeftWinger

  • 트레이딩 일지 [3] 업비트 1천 익절. 근데 출금 한도는 왜이리 작나?

    2021.10.05 by LeftWinger

트레이딩, 사랑, 아웃풋

어제는 트레이딩을 하다가 늦게 잤다. 트레이딩을 끊어 내려고 해왔지만 사실 트레이딩 만큼 내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도 없다. 파이어족을 달성하면 더 이상 돈을 벌지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돈을 벌지 않아도 되지만)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끝이 없는 거 같다. 그런데 그건 정말로 돈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한편으로는 가치를 창출하고 싶어 하는 자본주의 사회 구성원으서 부담감이자 욕심이기도 하다. 사랑에 대한 책을 읽었다. 사람을 움직이는 건 꿈이나 목표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어딘가에 메모 했던 내용이지만 누군가 계속해서 꿈을 꾸려고 하는 이유는 누군가 계속해서 그 꿈을 믿어 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엄청난 꿈을 꾸는 건 그 꿈을 믿어주는 이들이 주변..

취미생활/일상기록 2022. 12. 14. 07:59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한편으로는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모든 것을. 그리고는 훌쩍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다시 한 번 무명인이 되고 싶어진다. 이름이 없어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고, 나 또한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존재. 나는 이제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누구의 아들도 아니며, 누구의 친구도 아니고, 무엇도 아닌 낯선 이방인. 내가 가져온 지난 이야기가 여전히 내 주위에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 가는 나의 선택이 되며, 또한 그마저도 현지인이 아니라는 사실 속에 일종의 신비감을 갖게 된다. 일종의 고양감이 주어진다랄까. 지금의 나는 평생을 일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돈을 모았고 그래서 일에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는 건 사실이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과 다..

취미생활/일상기록 2022. 12. 4. 08:24

친절해진다는 것

1. 친절해진다는 것은 부지런해지다는 것이다. 귀찮음을 넘어 조금 더 사려깊고 세심해지는 것이다. 선을 긋는 인간 관계가 많아질수록 사람은 더 불친절해지고 관계는 더 귀찮아진다.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모두에게 친절할 수는 있다. 사람이 많아질수록 바운더리 안에 품을 수 있는 한계는 있겠지만. 2. 루틴을 지키겠다고 야심차게 선언했지만 조금씩 기상 시간이 꼬이면서 루틴도 꼬였다. 새벽 1시. 아래에 있는 바가 문을 닫는 시간. 새벽 5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잠에서 자주 깬다. 그리고 뜬 눈으로 몇 십분을 헤매다 오늘은 9시가 넘어서 깼다. 물을 한 잔 마시고, 명상을 하고, 밀린 루틴을 미뤄진 시간과 함께 다시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오전에는 해야 할 번역이 많지는 않다. 오후부터는 ..

취미생활/일상기록 2022. 9. 21. 11:07

새로운 사람들과 책

새로운 사람들 강남에서 열리는 독서 모임에 다녀왔다.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났다. 의사, 창업가, 선생님, 디자이너, 번역가, 심리 상담사, 기획자 등... 친절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간 마음이 많이 굳어 있었나보다. 생각보다 냉소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따뜻함은 내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만, 무심한듯하지만 다정한 정도는 노력해볼 수 있지 않을까. 모임을 통해 나의 세계는 철저히 나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였고, 조금 더 진솔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책 어제 저녁에는 서점에 들러 책 몇 권을 샀다. 전 같았으면 문학과 철학 책을 샀을 텐데 이번에는 경제와 자기 개발서를 두어 권 고르고, 프로그래밍 코너에서 책들을 둘러보았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문학과 철학..

취미생활/일상기록 2022. 9. 19. 13:41

트레이딩 일지 [6] 2021년 트레이딩 종료

2021년 트레이딩을 종료한다. 이번 10월에 마지막으로 매매를 하며 몇 가지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 둔다. 1. 액시 5억 매수 1천 손절 2. 누사이퍼 920원 5억 매수 990원 익절 3. 누사이퍼 단타로 2천 추가 익절 4. 같은 날 새벽 누사이퍼 10억 매수 받으며 물타다 9천 손절 5. 어제 오늘 2000 손절 6. 나머지 안맞는 금액은 1,2천 손절 익절 반복. 결국 이번 달은 최종 1억 정도 마이너스로 마감한다. 며칠 전 총 시드 최고점 12억 3천을 찍었다가 현재 11억 1천 정도로 내려왔다. 20만불 정도는 달러로 갖고 있으니 정확히는 11억 4천 정도 되는 듯. 마지막에 1억 넘게 날려먹어 참 가슴이 쓰라린다. 그렇지만 이런 손절이 없었으면 그만 둘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재밌는 건 누..

취미생활/트레이딩 일지 (完) 2021. 10. 18. 20:41

트레이딩 일지 [5] 2백 익절 나이따

아침 9시에 하이브 오르는 거 보고 설마 하다가 1900원까지 폭발하는 것을 보고 눌림목에서 단타 시작. 진입 1백 물타기 2천 정도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1%, 2% 짧게 먹어 줌. 이후 오미세고, 아르고, 앵커 짧게 짧게 먹어주고 점심 이후에 액시 단타. 에스티피가 140원 대에서 놀고 있는 걸 보고 주울까 하다가 설마하고 관망. 잠깐 밖에 나갔다 집에 오니 200원 돌파. 숨도 안 쉬고 300원 돌파. 오르는 말에 올라탈 수는 없고 300 -> 270 -> 240 깨질 때마다 단기 반등 먹고 1%, 2% 짧게 익절. 최종 2백만 득. 일당 완료. 거, 시즌 빨리 종료합시다. 이제 새벽에 2억 빼면 4억 3천 남네. 내일까지 마저 빼면 단타칠 3천 언저리만 남게 된다.

취미생활/트레이딩 일지 (完) 2021. 10. 6. 17:55

트레이딩 일지 [4] 에스티피 썬더 단타로 업비트 손실 복구 완료

800익절 나이따. 에스티피랑 썬더 토큰 단타로 잘 먹고 갑니다. 2억 출금하고. 에스티피로 300만 더 익절. 나이따. 일당 다 했다. 새벽 두 시. 어질어질하네. 굿나잇.

취미생활/트레이딩 일지 (完) 2021. 10. 6. 00:25

트레이딩 일지 [3] 업비트 1천 익절. 근데 출금 한도는 왜이리 작나?

업비트에서 어제 폴리매쓰 8억 단타. 오늘은 도지 6억 단타로. 총 1천만원 익절. 지난 업비트 손절 글에서 1600을 손절했으니 여전히 -600이지만 바낸에서 액시 단타로 먹은 700만 익절 한 거 까지 더한다면 최근 1주일 간 1백만 원 익절이다. 총합 10억의 0.1%에 해당하는 참 현타가 어질어질하게 오는 수익이지만, 복구했다는 것에 만족. 그나저나 업비트의 출금 한도는 왜 5천만원 씩 총 2억 밖에 안되는 걸까? 그것도 한 번 뽑을 때마다 1천원 씩 수수료를 내네? 이거 너무 한 거 아닌가? 이번에 물타면서 알게 된 건 입금 한도도 있다는 것인데 그건 하루에 최대 5억까지 가능했다. 들어올 때는 자유지만 나가는 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까?

취미생활/트레이딩 일지 (完) 2021. 10. 5. 12:0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

티스토리툴바